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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보도 대조 ✓ 매체 4곳 · 합참 발표 귀속

"북한이 심은 지뢰였다"
군의 결론, 그다음이 문제다

합참, DMZ 폭발 최종 조사 발표. "유실 아닌 매설"… 사과 요구, 당일 낮 지뢰 제거 작전 시행

지난달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장병 3명이 다친 폭발 사고의 원인이 북한이 군사분계선 남쪽에 묻은 지뢰로 결론 났다. 합동참모본부는 5일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세 가지 근거를 들었다. 현장을 본 장병들의 진술, 발견된 지뢰가 묻혀 있던 깊이, 그리고 부상자 몸에서 나온 파편의 성분이 과거 임진강에서 수거한 북한제 지뢰와 같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이다.

군은 북한에 사과를 요구했고, 같은 날 낮 12시 51분 군사분계선 남쪽의 북한 지뢰 제거 작전을 시행했다. 북한은 며칠 전 "우리 책임이 아니다"라며 보복을 예고한 바 있다. '떠내려온 지뢰'와 '심은 지뢰'는 전혀 다른 말이다. 전자는 사고이고 후자는 정전협정 위반이다.

기사와 데일리드롭 생각 펼치기
오늘의 숫자
3합참이 든 근거: 진술·매설 깊이·파편 성분
12:51같은 날 낮, 지뢰 제거 작전 시행 시각
1953.7.27정전협정 서명일. '위반'의 기준
경제원자료 ✓ 산업통상부 · 보도 대조 매체 6곳

수출 사상 최대, 코스피 7000.
그런데 내 통장은 왜 그대로인가

반도체 603억$ 그 외 606억$ 9월 수출 1,209억 달러의 구성 49.9% 반도체 +262.8% · 전체 +83.5% · 자동차 −5.5% · 가전 −13%
자료: 산업통상부 9월 수출입동향(10/1). 한 품목이 절반이다.

9월 수출이 1,209억 달러로 월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반도체 하나가 603억 달러, 1년 전보다 263% 늘었다. 무역흑자도 498억 달러로 최대. 코스피는 금요일 7,003.74로 7000선을 다시 밟았다. 숫자가 너무 좋아서 오히려 불안한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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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어
슈퍼사이클경제

어떤 상품의 가격·수요가 보통의 경기 순환(3~4년)을 넘어 10년 가까이 길게 오르는 장기 호황. AI 투자가 반도체 수요를 구조적으로 바꿨다면 슈퍼사이클, 일시적 쏠림이면 그냥 사이클이다.


기후원자료 ✓ NOAA CPC(9/10 전망) · NPR · Newsweek

태평양이 끓는다. 역대 최강 엘니뇨 확률 75%

미 해양대기청(NOAA)은 10~12월 엘니뇨가 1950년 관측 이래 가장 강해질 확률을 75%로 본다. '매우 강한' 엘니뇨는 90% 이상. 이맘때 기준으로는 이미 역대 최강이고 2027년 초까지 이어진다는 전망이다. 9월 10일 나온 전망이 이번 주 미국 언론에서 다시 크게 다뤄졌다.

엘니뇨는 지구 날씨의 리모컨이다. 미국 남부 홍수, 호주·동남아 가뭄, 한국은 대개 따뜻하고 비 많은 겨울. 농산물·커피·설탕·팜유 같은 국제 원자재 값이 먼저 움직인다. 75%는 '바다 온도가 기록을 넘을 확률'이지 '한국에 재해가 날 확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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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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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의 온도 — 확인 안 된 것

"군 면제 하나 보고 뛰었다" 발언에 커뮤니티는 두 쪽. 여론 수치 없음. 댓글과 커뮤니티 반응뿐.
"코스피 7000은 거품" 대 "이제 시작". 근거는 각자의 계좌. 확인된 건 종가뿐.
"올겨울 역대급으로 따뜻하다" 선반영 중. 예보에 기댄 추측. 11월 NOAA 업데이트 전까지 미확인.
용어 사전 · 점선 밑줄 단어 18개 — 과학·경제·법·안보 용어를 기사 맥락과 함께 설명합니다. 매일 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