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042.11엔닛케이평균 · 10/8 마감 · 이틀 연속 하락(−993.60엔, −1.42%) 저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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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17엔달러/엔 · 10/8 17시 도쿄 · 전일 대비 0.07엔 엔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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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보도 대조 ✓ 매체 5곳 · 발언은 당사자에 귀속, 홍보 예산 답변 문구는 1곳만

다카이치 총리, 야나 농림수산상 유임. '부적절, 엄중히 주의'… 소비세 감세 재원은 '특례공채에 기대지 않고'

참의원 대표질문이 시작됐다. 도로 예산 '삭감' 발언을 한 농림수산상은 물러나지 않는다. 식료품 소비세 감세 재원은 세출·세입 양면의 재검토로 마련한다고 했지만 액수는 내놓지 않았다. 내각홍보실의 예산 10배 요구에도 질문이 이어졌다

참의원은 10월 8일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의 소신표명연설에 대한 대표질문을 시작했다. 9일까지 이어진다. 초점 가운데 하나는 야나 가즈오(簗和生) 농림수산상의 발언이다. 야나 농림수산상은 2월 중의원 선거에서 단체장이 상대 후보를 지원한 지역구 도치기현 나스카라스야마시(那須烏山市)와 나카가와마치(那珂川町)를 두고 '2026년도 도로 예산은 대폭 깎았다'고 말했다고 분슌 온라인과 주간신초가 보도했고, 5일 발언을 철회하고 사과했다. 담당 부처에 예산 삭감을 요구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국토교통성은 6일 야나 농림수산상의 감액 요구나 압력은 없었다면서도, 2월 중순 그가 도로 예산을 문의한 적이 있다고 공표했다. 총리는 답변에서 발언이 '부적절'했고 '엄중히 주의를 줬다'고 말하며, 경질을 부정하고 유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7일에는 '예산 배분에 정치적 지지·비지지를 끌어들이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었다. 야나 농림수산상도 본회의에서 '직무 수행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국민민주당의 다마키 유이치로(玉木雄一郎) 대표는 행정이 왜곡됐는지가 본질이라며 모든 부처 조사를 요구했다. 일본유신회의 후지타 후미타케(藤田文武) 공동대표도 강하게 비판했고, 자민당 안에서도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간사장 대행이 설명 책임을 다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소비세 감세에 대해서는 입헌민주당 다나부 마사요(田名部匡代) 간사장의 질문에 '특례공채에 기대지 않고 세출·세입 양면의 재검토로 확보하겠다'고 답했다. NHK에 따르면 사회보장 재원에는 영향을 주지 않겠다고도 말했다. 다만 무엇을 얼마나 줄이고 어디서 수입을 얻을지, 구체적인 액수는 내놓지 않았다. 총리는 5일 소신표명연설에서도 '특례공채에 기대지 않고 확보하겠다'고 했지만, 교도통신은 중의원 대표질문에서도 재원의 구체안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관련 법안은 이번 국회의 초점이 된다. 또 하나의 쟁점은 홍보비다. 내각홍보실은 2027년도 개산요구에서 약 72억 엔을 요구했다. 올해 약 7억 엔의 10배가 넘고, 이 가운데 약 65억 엔을 '국내 발신 강화'에 쓴다. 내각부의 정부 홍보비 280.5억 엔을 합치면 약 350억 엔 규모가 된다. 기하라 미노루(木原稔) 관방장관은 9월, 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 폭넓은 세대에 정보를 전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교토신문은 사설에서 국회 설명보다 일방적 발신을 앞세우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8일 대표질문에서도 이 증액이 거론됐지만, 총리 답변의 자세한 문구는 본지가 두 매체로 대조하지 못했다.

기사와 데일리드롭 생각 펼치기
오늘의 숫자
약 72억 엔내각홍보실의 2027년도 개산요구. 올해는 약 7억 엔
약 350억 엔정부 홍보비(280.5억 엔)를 합친 홍보 관련 요구 규모
2곳야나 농림수산상이 '도로 예산을 깎았다'고 지목했다는 지자체 수
경제·시장보도 대조 ✓ 매체 2곳 · 오전장 수치와 요인은 닛케이·NHK에 귀속

닛케이평균, 이틀 연속 하락해 7만 엔 붕괴. 오전 662엔 하락, 한때 800엔 넘게 밀려

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오전장 마감 시점의 지수는 전일 대비 662.31엔(0.95%) 내린 6만 9,373.40엔. 하락 폭은 한때 800엔을 넘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시장 종목의 90% 가까이가 내렸다. 전날 미국 시장에서는 10년물 국채 금리가 한때 2002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고, 다우지수도 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에는 강한 수요가 몰려 금리는 고점에서 5.2%대로 돌아왔지만, 도쿄의 매도는 멈추지 않았다. 세계적인 금리 상승에 대한 경계가 매도를 불렀고, 그동안 사들여 온 반도체 관련주 일부에는 차익 실현 매도가 나왔다(NHK). 닛케이는 또 신TOPIX로의 이행에 따른 수급 변화가 미쓰비시상사 매도를 불렀다고 전했다. 실적이 아니라 지수 개편에 따른 매도다. 닛케이평균은 7일에도 648엔 내린 채 거래를 마쳤고, 6일 석 달 만에 회복한 7만 엔대를 이틀 만에 내줬다. 이틀간 하락 폭은 1,000엔이 넘는다. 내린 종목이 많다는 것은 매도가 반도체 등 일부가 아니라 시장 전체로 번졌다는 뜻이다. 오후 흐름과 종가는 맨 위 시황란에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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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어
신TOPIX시장

일본거래소그룹이 추진하는 TOPIX(도쿄증권거래소 주가지수) 개편. 유통주식 시가총액 등의 기준으로 구성 종목을 추리고, 기준에 못 미치는 종목은 단계적으로 편입 비율을 낮춘다. 지수를 따라 운용하는 자금은 개편에 맞춰 기계적으로 사고판다. 비율이 바뀌는 종목에는 실적과 상관없는 매매가 나온다.


경제·금융보도 대조 ✓ 매체 6곳 · 인원·금액은 회사 발표

프루덴셜생명, 영업사원 64명 해고. 보고서 '영업실적 편중', 사장 등 보수 30% 반납

프루덴셜생명보험은 10월 8일, 영업사원들이 고객에게서 돈을 가로챈 문제와 관련해 외부 변호사 등으로 꾸린 제3자위원회의 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영업실적을 중시하는 기업 풍토가 부정을 불렀고, 경영진은 위험을 알면서도 개선책 등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결론지었다. 회사는 부정한 금전 수수에 따른 피해액을 약 52억 엔으로 집계했다. 관여한 영업사원 157명(퇴직자 포함)을 처분했으며, 징계해고·유지해고 64명, 업무정지 68명, 훈계 등 25명이다.

도쿠마루 히로미쓰(得丸博充) 사장 등 임원 3명은 월 보수의 30%를 3개월간 자진 반납한다. 사장은 오후 기자회견에서 '회사의 구조적인 문제'라고 인정하고 사과했다. 재발 방지책으로 수수료 위주로 치우친 보수 제도를 손질해 최저 보장급을 두고, 지점 수를 내년 중 절반 이하로 줄인다. 금융청은 보험업법에 따른 일부 업무정지명령을 조만간 내릴 방침이며, 기간은 3개월이 될 전망이라고 보도됐다. 모회사에 대한 업무개선명령도 검토되고 있다. 피해액 약 52억 엔은 이전에 보도된 약 31억 엔을 크게 웃돈다. 신규 계약 판매는 2월부터 자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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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기술보도 대조 ✓ 매체 4곳 · 영향 수는 회사 발표

소프트뱅크 자회사 클라우드에 랜섬웨어. 기업·지자체 495곳 영향, 냉동식품 출하도 멈춰

소프트뱅크 자회사 IDC프런티어는 7일 오전 3시 40분쯤 클라우드 서비스 'IDCF 클라우드'의 동일본 리전1에서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으며, 원인은 랜섬웨어 공격이었다고 밝혔다. 장애는 후쿠시마현 시라카와시의 데이터센터에서 일어났다. 회사는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거점을 네트워크에서 분리하고 시스템을 멈췄다. 이 때문에 계약한 기업·지자체 495곳이 서비스를 쓰지 못하고 있다.

영향은 8일에도 이어졌다. 식품 대기업 닛스이의 계열사에서는 냉동식품 등의 입고·출하가 막혔고, 복구 전망은 서지 않았다. 보육 서비스 업체 포핀스에서는 베이비시터 예약에 쓰는 마이페이지와 앱이 먹통이 돼 이메일과 전화로 접수하고 있다. 이바라키현과 현 경찰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없게 됐다는 관련 보도도 있다(본지 미대조). 침입 경로와 데이터 외부 유출 여부는 조사 중이며, 몸값 요구가 있었는지도 보도되지 않았다. 피해의 전모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 지난주 야키니쿠킹과 다이와증권 위탁업체에 이어, 이번에는 기업 업무를 떠받치는 토대가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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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선거보도 대조 ✓ 매체 4곳 · 판결 내용은 보도에 귀속, 판결 미확정

나스마치장 선거, '당선무효' 재결을 도쿄고법이 취소. 성과 이름이 섞인 표 처리로 재역전

도치기현 나스마치(那須町)에서 3월 22일 치러진 정장(町長) 선거에서는 현직 히라야마 유키히로(平山幸宏) 씨가 5,099표를 얻어 차점자 오야마다 노리유키(小山田典之) 씨를 단 1표 차로 앞서 당선됐다. 오야마다 씨 측의 신청을 받은 도치기현 선거관리위원회는 전체 표를 다시 점검해, 오야마다 씨 득표가 2표 많다며 히라야마 씨의 당선무효를 재결했다. 히라야마 씨는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판단하기 어려운 표는 무효로 해야 한다며 재결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을 도쿄고등법원에 냈다. 쟁점은 '히라야마 노리유키(平山のりゆき)' '오야마다 유키히로(小山田ゆきひろ)'처럼 두 사람의 성과 이름이 섞인 혼기표(混記票)의 처리였다.

도쿄고법 에하라 겐지(江原健志) 재판장은 10월 8일 현 선관위의 재결을 취소하는 판결을 선고했다. 성과 이름이 섞인 표 일부를 무효로 하고, 현 선관위가 무효로 봤던 '히라야마 히로유키(平山ひろゆき)', 성을 히라가나로 쓴 '히라야마 후미히로(ひらやま文宏)' 등을 히라야마 씨의 유효표로 인정했다. 시모쓰케신문 등에 따르면 다시 센 결과 히라야마 씨가 3표 앞서 다시 당선자가 된다. 표 차이는 1표, 2표, 3표로 판단이 나올 때마다 뒤바뀌었다. 판결은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읽어 낼 수 없는 표는 세지 않는다는 선을 그은 셈이다. 다만 판결은 확정되지 않았다. 현 선관위가 최고재판소에 상고할지에 따라 정(町)의 행정은 아직 흔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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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더
  • 삼성전자의 7~9월기 영업이익(잠정)은 107조 4,000억 원(약 12조 6,000억 엔). 전년 동기의 8.8배로 사상 최대이며, 분기 기준 처음으로 100조 원을 넘었다닛케이·NHK·교도·지지
  • 8월 경상수지는 4조 620억 엔 흑자(재무성). 해외 자회사 배당 등으로 본원소득수지가 5조 1,332억 엔으로 불어났고, 무역수지는 적자였다NHK·ABEMA·로이터
  • 다카이치 총리, 중의원 본회의에서 '리플레이션 정책이 필요한 국면은 아니다'. 국민민주당 다마키 대표에 대한 답변에서 일본 경제는 디플레이션이 아니라는 인식을 보였다아사히·블룸버그·로이터
  • 미국 다우지수, 7일 341달러 내린 5만 1,179달러로 5거래일 만에 반락요미우리·로이터
  •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에 강한 수요. 장기금리는 24년 만의 최고 수준에서 5.2%대로 내려왔다닛케이·로이터
  • 브루어스가 파드리스를 3승 1패로 꺾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는 다저스와의 재대결이 됐다. 파드리스의 마쓰이 유키(松井裕樹)는 이틀 연속 호투Yahoo!뉴스·닛칸스포츠
매일 저녁 7분, 1면 한 장 — 구독 안내는 「소개」에서

소문의 온도 — 확인 안 된 것

'미군, 이란 공격 날짜를 정했다.' 보도된 것은 '준비를 마치라'는 지시까지다. 개시일은 포함되지 않았고 대통령은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보도한 쪽 스스로 썼다.
'프루덴셜에 업무정지명령이 내려졌다.' 3개월 일부 업무정지는 금융청의 '방침' '전망' 단계다. 8일 저녁까지 정식 명령은 본지가 확인하지 못했다.
'나스마치장, 히라야마 씨로 확정.' 고법이 현 선관위 재결을 취소했을 뿐 판결은 확정되지 않았다. 상고하면 최고재판소 판단을 기다린다.
용어 사전 · 점선 단어 — 정치·시장·법·기술 용어를 기사 맥락과 함께 설명합니다. 매일 쌓입니다.
안에서다카이치 총리, 야나 농림수산상 유임. '부적절, 엄중히 주의'… 소비세 감세 재원은 '특례공채에 기대지 않고'정치닛케이평균, 이틀 연속 하락해 7만 엔 붕괴. 오전 662엔 하락, 한때 800엔 넘게 밀려경제·시장프루덴셜생명, 영업사원 64명 해고. 보고서 '영업실적 편중', 사장 등 보수 30% 반납경제·금융소프트뱅크 자회사 클라우드에 랜섬웨어. 기업·지자체 495곳 영향, 냉동식품 출하도 멈춰사회·기술나스마치장 선거, '당선무효' 재결을 도쿄고법이 취소. 성과 이름이 섞인 표 처리로 재역전사회·선거